유엔 자문 과학자들은 2100년까지 지구의 온도가 최소 1.4도에서 최대 5.8도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 경우 어떤 지역에선 홍수가 나고 다른 지역에선 가뭄과 사막화가 일어나게 된다. "네덜란드에선 기온 상승으로 여름철 강우량이 늘어나면서 강 수위가 높아져 해수면보다 낮은 곳에 살고 있는 네덜란드인들의 삶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KNMI는 우려했다.
박신홍 기자
유엔 자문 과학자들은 2100년까지 지구의 온도가 최소 1.4도에서 최대 5.8도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 경우 어떤 지역에선 홍수가 나고 다른 지역에선 가뭄과 사막화가 일어나게 된다. "네덜란드에선 기온 상승으로 여름철 강우량이 늘어나면서 강 수위가 높아져 해수면보다 낮은 곳에 살고 있는 네덜란드인들의 삶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KNMI는 우려했다.
박신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