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5억짜리 스포츠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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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초 페라리'가 20일 이탈리아 스포츠카 '페라리' 공식 수입업체인 쿠즈플러스 서울 청담동 매장에서 공개됐다. 페라리 차종 역사상 가장 빠른 도로용 스포츠카인 '엔초 페라리'는 창업자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399대만 한정 생산되어 생산 당시 15억원이던 가격이 현재는 25억원에 판매됐다. 엔진은 5998cc V12로 최대 출력 7800rpm에서 660마력이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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