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흡수 장치가 달린 징(스터드)을 장착한 축구화가 등장했다.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최근호를 통해 영국의 제네릭스 그룹이 개발한 충격흡수 축구화를 소개했다. 이 축구화에는 자동차의 충격흡수 장치인 쇼크 업소버의 원리를 이용한 판형 스프링을 장착한 징이 달려 있어 착지할 때 발바닥이 받는 압력을 30%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혜수 기자
충격흡수 장치가 달린 징(스터드)을 장착한 축구화가 등장했다.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최근호를 통해 영국의 제네릭스 그룹이 개발한 충격흡수 축구화를 소개했다. 이 축구화에는 자동차의 충격흡수 장치인 쇼크 업소버의 원리를 이용한 판형 스프링을 장착한 징이 달려 있어 착지할 때 발바닥이 받는 압력을 30%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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