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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겨울의 니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 Happy Flags
스칸디나비안 특유의 기하학적 패턴과 고급스러운 컬러 매치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덴마크 브랜드 펌리빙. 베스트 아이템인 니트 가렌드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율성의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4만7천원 펌 리빙 by 에이치픽스
홈페이지 hpix.co.kr

2 Bulb deco
크리스마스 무드를 사계절 동안 부담없이 즐기고 싶다면? 이 깜찍한 전구 오너먼트는 벽에 장식용으로 걸어도 좋고, 끈을 풀어서 포인트 쿠션으로 사용해도 좋다. 어떻게 해도 예쁜 건 마찬가지니까. 핸드메이드라 주문 제작하면 2주 걸린다. 느긋하게 기다려라. 9만원 위티앤티 by 챕터원
홈페이지 chapterone.kr

3 Hatty stool
여자는 아무 곳에나 함부로 앉으면 안 된다고 배웠다. 당신의 소중한 엉덩이를 위해선 니트 커버를 덧댄 스툴이 좋겠다. 침대 옆 읽던 책을 올려놓을 스툴로, 화장대 앞 의자로, 소파 옆 간이 테이블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4만9천원 룸에
홈페이지 roomet.kr

4 Cup Sleeve
아무리 춥다 해도 출근길 모닝 커피를 포기할 순 없다. 하지만 우리는 환경을 생각해야 하니까, 일회용 홀더가 아닌 개인 니트 홀더는 어떨까. 이왕이면 컵도 재사용 가능한 리유저블 컵이 좋겠지. 2만2천원 이소의 꿈타래
홈페이지 isodreams.com

5 Gregor Knitted Wall Calendar 2015
아래쪽부터 올을 풀어가면서 시간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독특한 패브릭 캘린더. 생각할수록 멋진 아이디어다. 디자이너는 스카프로 사용해도 된다고 했다.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또 다른 사용법이 있을지도. 12만5천원 루밍
홈페이지 rooming.co.kr

6 Owl
비뚤배뚤 정겨운 손맛이 느껴지는 부엉이 니트 인형은 런던 세인트 마틴에서 텍스타일을 공부한 디자이너 이정자의 작품이다. 소파나 침대, 책상. 포인트를 주고픈 자리에 올려두기만 하면 된다. 곱게 간직해 대대손손 물려주고픈 아이템. 11만원 위티앤티 by 챕터원
홈페이지 chapterone.kr

7 Rolen Knit Basket
집에 착하고 성실한 집 요정이 없는 사람 여기 손! 집에 버뮤다 지대가 있어 맨날 뭔가를 잊어버리는 사람도 손! 정리가 필요할 땐 바스켓을 활용하라. 색색별로 사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게 될 테니까. 4만8천원 행복디자인
홈페이지 designhappy.co.kr

8 Knit Cushion Cover
쿠션이 차지하는 인테리어의 효과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 물론 TV를 보기 위해 베고 누워 있을 때 느끼는 따스함도 크지만 말이다. 한쪽 면은 체크 패턴의 청키 니트, 반대 면은 단색 코튼 직물로 마감한 쿠션 커버. 3만5천원 에이치앤엠홈
홈페이지 hm.com/kr

9 Daisy Coaster
빈티지한 컬러감의 니트 코스터는 언제나 사랑스럽다. 코스터를 서로 엮어서 걸어두면 인테리어 효과가 커진다. 면 소재라 물기에 강해 간단히 음료를 올려도 되고, 손님 접대할 때나 테이블 세팅할 때도 유용하다. 사실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감성적으로 활약할지도 모르겠다. 1만1천원 카모메키친
홈페이지 kamomekitchen.kr

10 Knit-rabbit lamp
핸드 쏘잉으로 제작한 토끼 모티브의 테이블 조명. 엉덩이 부분의 큼지막한 전구가 생각보다 꽤 밝아 볼 때마다 기특하다. 코에 클립이 붙는 귀여운 버전을 만나고 싶다면, 주문할 땐 인형 코에 마그네틱을 삽입하면 된다. 18만원 엔쓰리
홈페이지 n-3.co.kr

기획=박소현 쎄씨 기자, 사진=김병찬, 어시스턴트=소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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