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만재도 적응기 선보여…'절묘한 케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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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45)과 유해진(45)이 만재도에 적응하고 있다.

23일 첫 방송에 나선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은 환상 궁합을 뽐냈다.

만재도 입도까지는 무려 배로 6시간. 고생길이었지만 차승원과 유해진은 이웃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촬영에 임할 집에 자리를 잡았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절묘한 케미를 뿜어내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만들어먹는 프로그램이다.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속편 격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에 이어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31)이 정식 멤버로 출연한다. 앞으로 정우(34), 추성훈(40) 등 초호화 게스트가 번갈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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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차승원 유해진’‘삼시세끼’‘차승원 유해진’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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