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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옵션형 특별회원권…입회기간·이용일수 고객 마음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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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사진)는 옵션형 특별회원권을 한정 판매한다. 회원이 되면 국내 12개 직영사업장(설악 쏘라노·대천 파로스·해운대 티볼리·산정호수 안시·평창 휘닉스파크·경주·제주·지리산·용인·양평·수안보온천·백암온천)과 해외 직영체인(사이판 월드리조트)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옵션형 특별회원권은 입회기간(10·20년)과 연간 이용일수(21·30일), 기명과 무기명으로 세분화해 고객 성향에 따라 회원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보장성 우려와 분양가 부담으로 회원권 구입을 망설이던 개인고객이 실속과 혜택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투룸 타입의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는 스탠다드(연간 21일+7일) 회원권과 디럭스(연간 30일+10일) 회원권, 스리룸타입의 객실을 이용하는 로얄(연간 30일) 회원권으로 나뉜다. 10년 만기 후 입회금 전액을 돌려받는 10년 전액반환형 회원권도 있다.

 보다 낮은 분양금액의 회원권을 원한다면 한정기획상품(연간 18일+5일)을 구입하면 된다. 투룸타입의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에도 이용 가능하다. 상속·증여·매매가 자유롭다.

 법인회원의 경우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로 비용절감 효과와 임직원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임직원 복리후생용 스위트형 법인 무기명회원권도 분양받을 수 있다.

 가입 혜택으로는 객실료 50% 추가 할인과 워터파크·레포츠·조식뷔페 무료 서비스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예약할 수 있도록 전담 직원의 1대 1 예약관리 맞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755-1934.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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