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산사태 현장을 10일 미국 육군 시누크 헬기가 찍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꼽히는 아티틀란 호수를 끼고 있는 관광도시 파나하첼 인근 마을이 산사태로 매몰된 현장이다. 허리케인 스탠이 열대성 폭우로 변하면서 중남미 일대에 산사태를 일으켰다.
[파나하첼 AP=연합뉴스]
과테말라 산사태 현장을 10일 미국 육군 시누크 헬기가 찍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꼽히는 아티틀란 호수를 끼고 있는 관광도시 파나하첼 인근 마을이 산사태로 매몰된 현장이다. 허리케인 스탠이 열대성 폭우로 변하면서 중남미 일대에 산사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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