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히트앨범 판매 급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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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올들어 미국의 레코드시장은 히트앨범에 대한 판매가 급격히 증가.
지난주까지 16주째 빌보드지 앨범차트에서 수위를 달리고있는 「마이클·잭슨」의 『Thriller』는 요즘 하루평균 6만장이상씩 팔리는 경이적인 기록을 보이고 있다. 또 『카사블랑카』의 사운드트랙 『Flashdance』도 지난 한달동안만해도 무려 1백60만장이 팔렸다.
이때문에 미 레코드업계에선 올 전체앨범 판매량도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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