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자치행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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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경남도는 행락철을 맞아 최근 한달간 고속도로 휴게소 뷔페식당 등 1백51곳의 식당 및 식품 제조.가공업체 등을 상대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56곳에서 6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산 Y뷔페는 2종류의 음식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1개월간 영업정지를 당했고 양산 J식품은 의무사항 표시도 없이 제품을 생산하다 제조가 정지됐다. 창원 M뷔페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해오다 영업 정지(15일)지됐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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