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황재의 딸로 조선기 마지막 옹주인 덕혜옹주(72·사진)가 지난달 24일부터 노환에 신경질환과 고열이 겹친 합병증으로 한강성심병원 813호실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덕혜옹주는 13세때 일본에 건너가 19세때에 대마도 반주와 결혼, 일본에서 살다가 62년 혼자서 귀국, 지금까지 창덕궁 낙선제에서 이방자여사와 함께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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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황재의 딸로 조선기 마지막 옹주인 덕혜옹주(72·사진)가 지난달 24일부터 노환에 신경질환과 고열이 겹친 합병증으로 한강성심병원 813호실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덕혜옹주는 13세때 일본에 건너가 19세때에 대마도 반주와 결혼, 일본에서 살다가 62년 혼자서 귀국, 지금까지 창덕궁 낙선제에서 이방자여사와 함께 살아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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