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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이글레시아스」 미 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데뷔 후 15년간 전 세계에서 무려 7천만장의 앨범판매를 기록한 스페인가수 「홀리오·이글레시아스」(39)가 최후의 거대한 시장인 미국정복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그는 저명한 PR맨 「워런·카원」과 계약, 미국 팬들에게 그의 얼굴을 알리는 포스터의 제작·배포에만 이미 2백만 달러를 투입했다고.
「이글레시아스」는 이 달 말쯤 미국 내에선 최초로 그의 앨범을 출반할 예정. <이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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