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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극비첩보부대 ISA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테러방지…c-a와 별도 운영>
【워싱턴 AFP=연합】미국은 당초 테헤란의 미 인질석방을 위해 결성됐다가 그후에는 유럽의 테러방지 활동 및 친미 국가들에 대한 무기공급을 담당해온 극비첩보부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지가 의회 및 국방성 소식통들을 인용 11일 보도했다.
타임즈지는 이 첩보부대가 정보지원 활동대(ISA)로 불려지고 있으며 ISA는 현재 중미 지역에서 활동중이라고 말했다.
타임즈지가 인용한 소식통들은 ISA가 미 중앙정보국(CIA)활동과 범행하여 전 세계를 상대로 정보수집 및 비밀작전수행의 임무를 띠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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