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선동한 연대생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일 교내에서 유인물을 뿌리며 시위를 선동한 연세대 홍미선양(22· 국문과 4년)을 집회 및 시위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양은 지난 21일 낮 12시 15분쯤 동교 학생식당에서「졸업정원제 반대」 등이 적힌 유인물 1백여장을 뿌리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선동한 혐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