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기씨 35cm최대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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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사성은 「미주」의 40명이 올초, 12명이 22수의 윌척을 건져냈다. 이도영씨는 36cm등 혼자 4수를 했으며 3수씩도 2명, 2수씩이 3명이었다. 보고서의 표현을 빌면 『조황은 끝내주었다』는것. 같은장소의 「북악」도 천정환씨의 34·7cm등 3수를 비롯해 모두 9수의 월척을 했는데 이곳은 앉을자리가 없었다고.
대청댐 추수리쪽의 「대흥」도 나왔다하면 월척이어서 18명이 22수의 윌척을 했다.
최대어는 백원기씨의 35cm로 「대흥」은 같은장소에서 최근 1백수정도의 월척을 기록했다.
이곳은 수심 3∼4자사이에 통지렁이를 2∼3개씩 끼워야 월척이 물린다는 얘기로 에게 해가 되지 않고 이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그 부문의 인구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생활을 좀더 윤택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과학을 ㈒개발시켜야 하며, 또한 ㈔우리는 우리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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