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4일 여의도광장에서열릴 귀순용사 이웅평씨환영및 북괴남침책동분쇄범시민궐기대회에 대비한임시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이날 여의도광장의교통을 상오6시부터 시간단위로통제하고 서울대교및서울교통 보행로로 사용하며, 상오7시이후에는 화물및 일반승용차량은 다른길로 돌아 운행토록하는한편 61개노선 1천7백4대의 노선버스를 여의도광장까지 연장운행키로했다.
◇여의도광장교통통제▲상오6시이후에는 화물및 속도가 느린 차량의 진입을통제▲상오7시이후엔 광장남북간 도로통제, 윤중제 진입차량은 우회방향으로 일방통행▲상오8시이후는 택시의 서울대교및 서울교 진입을 통제하고 원효대교및 여의교는 정상소통실시▲상오9시이후 시내버스의 여의도진입을 통제
◇교통우회처리▲상오7시부터 화물및 일반승용차량은 다른 길로 돌아 운행시켜 강북→서울대교및 원효대교로 진행하는 차량은 합정 신촌 아현 공덕 용산구청앞 로터리및 원효4가에서 동서쪽으로 우회▲강남→서울교및 여의교쪽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양평영등포 대방로터리에서 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