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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장진사단 합류…서구적 외모와 탁월한 진행, 전속 계약 진짜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본 장진사단’. [사진 일간스포츠]

이본 장진사단 합류가 화제다. 방송인 이본이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 ‘필름있수다’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의 재력이 새삼 화제다.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방송인 이본(42)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 ‘토토가’ MC 이본이 연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장진 사단’으로 불리는 소속사 필름있수다는 7일 이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다. 김슬기·고경표·김원해·윤손하·류덕환·안재홍 등이 소속돼 있다.

이본은 소속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본은 199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서구적인 외모와 탁월한 진행능력을 바탕으로 MC와 라디오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토토가’를 통해 여전한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2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이본의 모습이 화제다. 이날 이본은 남자를 숨 막히게 할 것 같은 여자 3위로 뽑혔다. 방송에서 이본은 “나는 재벌이다”라고 당당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본은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위해 작성한 신청서를 공개했다.

이본이 작성한 자신의 신청서에는 재산목록에 2억원 상당의 외제차와 72평대 아파트가 적혀 있었다. 또 가입서에 취미 및 특기 사항에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이라고 적어 “프로필 상으로는 재벌남들과의 공통점이 많다”는 커플매니저들의 평가를 받았다.

이본 장진사단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본, 장진사단 합류…정말 잘됐다” “이본, 장진사단 합류…토토가에서 정말 MC 잘 보던데” “이본, 장진사단 합류…필름있수다 이 정도야?” “이본, 장진사단 합류…소속 연예인들 빵빵하네” “이본, 장진사단 합류…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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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장진사단’.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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