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씨개명·일어강요 등 수록"|일 문부성서 시정을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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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신성순특파원】일목문부성은 작년11윌의 역사교과서 검정기준일부 개정이래「침략」등의 용어는 용인하고 있으나 일본의 역사적인 침략냄새를 지우기 위해 여전히 종래와 같은 엄격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일본의 사회교과서 집필자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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