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한, 1년 중 가장 추운 절기…한파 예상, 기온 ‘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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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인 오늘 소한(小寒)을 맞아 소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소한은 24절기 가운데 스물세 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이다.

소한은 양력 1월 5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12월에 해당된다. 태양이 황경(黃經) 285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절기의 이름으로 보면 소한 다음 절기인 대한(大寒) 때 가장 추워야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인 약 1월 15일 정도가 가장 추운 날이다. 이와 관련해 ‘대한이 소한이 집에 놀러 갔다 얼어 죽는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이다.

이번 2015년의 소한은 비교적 따뜻한 것으로 보이지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비나 눈이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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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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