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측 '처남 특혜 취업' 판결 항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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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1심에서 패소한 처남 김모씨와의 민사소송에 대해 항소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앞서 서울지방법원 민사35부는 김씨가 문 위원장과 누나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A씨는 김씨에게 2억88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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