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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원 백개소 신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10일 올해 42억원을 들여 유아원 1백개를 건립키로 하고 이중32개는 상반기에 건립, 5월5일 어린이날을 전후해 개원키로 했다.
신설 유아원은 대지1백50∼3백평에 건평l백여평 규모로 유희실을 비롯해 취사실, 양호실, 교사실 등을 갖춘다.
이들 유아원은 각종 사회단체와 기업체, 법인 등에 위탁운영, 원아1인당 월1만5천원정도의 보육비와 시비지원금으로 운영하고 모자라는 운영비는 운영자가 부담한다.
보육시간은 오전 오후반이 하루 4시간, 종일반은 8시간.
유아원은 저소득층 자녀를 우선적으로 취원시키며 법정 영세민 자녀에게는 간식과 중식이 제공된다.
올해 상반기중 유아원이 신설되는곳은 다음과 같다 (강부지역).
▲청운동6의3 ▲만리동2가176의75 ▲이촌2동206의1 ▲용두1동696의2 ▲신내동474의1 ▲전농3동산32 ▲면목2동142의15 ▲돈암2동616의364 ▲하월곡3동산2의11 ▲돈암1동19의67 ▲신사동209의9 ▲홍은2동산1의62 ▲신공덕동2의387 ▲금호l가산37 ▲금호1가산37의1 ▲응봉동267의1 ▲금호l가산22 ▲창1동665의5 ▲상계4동37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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