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부산시정 세일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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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부산시정 세일즈단이 21일부터 26일까지 자매도시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세일즈단은 21일 유니버설스튜디오 총괄부사장 등을 만나 동부산관광단지 투자문제를 논의한 뒤 LA시청에서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시장과 만나 두 도시간 경제협력 강화 및 문화.예술.관광 등 각 분야의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다인벨 등 지역 기업체 11개사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를 갖고 LA항만청을 방문해 부산항과 LA항의 자매항 체결에 관해 협의한다. 23일에는 재미동포 및 현지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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