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측은 "뉴올리언스는 3년 전 최 선수가 생애 첫 승을 거둔 곳"이라며 "최 선수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돼 한국 교민이 다시 정착할 수 있게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최 선수의 성금은 뉴올리언스 한인 사회를 위한 장기주택 재건과 사업장 복구에 쓰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기아대책 측은 "뉴올리언스는 3년 전 최 선수가 생애 첫 승을 거둔 곳"이라며 "최 선수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돼 한국 교민이 다시 정착할 수 있게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최 선수의 성금은 뉴올리언스 한인 사회를 위한 장기주택 재건과 사업장 복구에 쓰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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