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백종원-소유진 아들, ‘해피투게더3’에서 최초 공개 …아빠 꼭 닮은 외모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해피투게더 백종원-소유진 아들 첫 공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소유진, 김소은, 가수 슈, 카라의 영지,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소유진(33)은 출산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48)과의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야기했다.

MC들은 최근 득남한 소유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남편의 사랑을 받고 또 아이를 얻어 완벽하다”며 감탄했다.

소유진은 출산 후 근황을 묻는 말에 8개월 된 아들을 최초로 공개하며, “아기는 남편 닮았다” 며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다. 부분부분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소유진은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소유진의 아들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게 안겨 신기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고 있다. 남편 백종원을 똑 닮은 아들은 깜찍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을 자랑했다.

한편 소유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소유진 아들 첫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소유진, 아들 귀엽네” “해피투게더 백종원 소유진 아들, 정말 아빠 닮았네”“해피투게더 백종원 소유진 아들, 크면 연예인 해도 되겠어” “해피투게더 소유진, 여전히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해피투게더 소유진’ [사진 KBS 방송 캡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