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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이파니 부부, 집 내부 공개 …서성민의 살림 솜씨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파니의 집이 공개됐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28)는 12월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남편 서성민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이날 이파니는 “아이 낳고 아이 돌보고 요즘에는 의류사업을 시작하다 보니 굉장히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이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남편 외조 덕이다”고 남편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편 서성민이 “와이프가 워낙 바쁘니깐 저도 집에 오면 전업주부 못지 않게 일을 하고 있다. 집안일을 해보니 해도 해도 끝이 없더라”고 말하자 이파니는 “너무 잘 도와줘서 저는 집에서 편안하게 있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영상을 통해 서성민 이파니 부부 집이 공개됐고, 깔끔한 서성민의 성격이 드러나는 단정한 집안 풍경이 방송됐다. 특히 서성민은 주부 못지 않은 남다른 살림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파니의 남편인 뮤지컬 배우 서성민(29)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성민은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로 ‘로미오와 줄리엣’, ‘그런 눈으로 보지마’ 등에 출연했다.

서성민은 2012년 4월 필리핀 세부에서 이파니와 깜짝 결혼했다.

서성민과 이파니는 2011년 7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 감독 겸 대표인 이세창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섹시스타로 주목받았다. 이어 2008년 가수로도 데뷔했다.

서성민과 이파니는 26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이야기 등을 공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파니 서성민’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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