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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영화 『간디』5개 부문 휩쓸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할리우드AP·UPI=연합】「마하트마·간디」의 일생을 그린 전기영화 『간디』가 29일 열린 제40회 골든글로브상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영화상을 포함,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최우수작품상은 『ET』.
한편 『간디』는 최우수외국영화상외에도 「리처드·애텐버러」에 감독상, 「존·브라일리」에 각본상, 주연남우「벤·킹즐리」에 최우수신인남우상 및 드라머부문최우수상을 안겨줌으로써 5개 부문을 휩쓸었다.
◇영화=▲코미디·뮤지컬부문 주연남우상「더스틴·호프먼」(투시) ▲코미디·뮤지컬부문 주연여우상「즐리·앤드루즈」 (빅터·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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