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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조연상 받은 英아카데미…유태오 남우주연상 후보 올랐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배우 유태오(왼쪽부터), 한국계 캐나다 감독 셀린 송, 배우 그레타 리, 존 마가로가 지난해 2월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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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수상
애플TV+ ‘파친코’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드라마상을 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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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미 크리스틱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2년 연속 한국계 드라마 수상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1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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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일냈다…'오겜' 이어 美크리틱스초이스 외국어 드라마상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사진 애플TV+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받았다. 이로써 '한국계 드라마'는 지난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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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골든글로브 비영어 작품상 불발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사진 CJ ENM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받지 못했다. '헤어질 결심'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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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이정재, 세 번째 트로피…에미상에 한발 더
13일(현지시간)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가 시상식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밝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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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에미상까지 또 한걸음…美 크리틱스초이스 남우주연상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 AP=연합뉴스 ‘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이정재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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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도 극찬… ‘기생충’ 길 따르는 하마구치 류스케 ‘드라이브 마이 카’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촬영 당시 현장에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모습이다. [사진 트리플픽쳐스] 올해 두 편의 영화로 칸영화제‧베를린영화제를 동시 석권한 감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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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미나리’ 효과…111일 만에 하루 관객 20만 돌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는 3일 개봉 후 내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뉴시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미나리’가 봄바람을 몰고 왔다. 6일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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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바람 셌다···극장 관객 20만명 돌파, 111일 만에 처음
5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 전광판에 영화 '미나리'의 포스터가 걸려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골든글로브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미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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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진심의 언어
장주영 EYE팀 기자 2009년에 개봉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은 2차 세계대전 말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잠입해 작전을 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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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수상 순간 껴안은 딸…"내가 미나리 만든 이유" [영상]
“우리 모두 서로에게 이 ‘사랑의 언어’로 말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특히 올해는요.” 1980년대 한인 가족의 미국 아칸소 정착기를 담은 자전적 영화 ‘미나리’로 제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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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골든글로브 쥔 순간, 정이삭 감독 와락 껴안은 딸 [영상]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미나리'가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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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보란듯…'미나리' 美배우조합상 3개 부문 후보에
영화 '미나리' 속 주인공 가족. [사진 판씨네마] 골든글로브 1개 부문(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낸 영화 ‘미나리’가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AG)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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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휩쓴 '기생충'·심은경…열도가 긴장하는 이유
'기생충'이 지난달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이후 일본에서도 4주 연속 주말 흥행 1위에 올랐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일본 영화계에 한국 바람이 거세다. 6일 일본 아카데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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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함께 창궐한 전염병…‘선한 천사들’이 늘어나길
━ 빠른 삶, 느린 생각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지금의 시점에서 여러 사람이 읽게 될 글을 쓴다는 것은 난처한 위치에 놓이는 일이다. 국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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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장성, 주한미군에 '미스터션샤인' 강추···"韓 가기 전 봐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사진 tvN] ‘기생충’이 거둔 성과로 한국의 문화 콘텐트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군 장성이 지난 2018년 방영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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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쓰레기통에서 피어난 ‘기생충’ 열풍
김동호 논설위원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은 기적에 가깝다. 1951년 영국의 더타임스는 “한국의 민주주의는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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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조력자 이미경 "난 봉준호 웃음·패션·걸음걸이 다 좋다"
이미경(62) CJ그룹 부회장이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쓴 ‘기생충’의 최우수 작품상 수상 무대에 올라 봉준호 감독과 기쁨을 함께 했다. 1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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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때의 스필버그 감독"…봉준호 감독에 쏟아진 외신들의 찬사
9일(현지시간) 아카데미 감독상을 거머쥔 영화감독 봉준호. [로이터=연합뉴스] “아이 러브 봉준호!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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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 하나로 우아한 중년 표현···기생충 이정은 패션 남달랐다
지난 2월 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모인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 가운데 남색 드레스를 입은 배우 이정은의 모습이 눈에 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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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작품상 확률, '1917' 16.46% '기생충' 15.09% 박빙
아카데미 시상식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 앞 레드카펫 현장에 오스카 대형 트로피가 놓여 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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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아도 말 안통하는 부부, 통역이 필요할까요?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 (66) 봉준호 감독의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이 연초 화제입니다. 특히 봉준호 감독 특유의 재치 가득한 수상 소감이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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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문서위조학과 통했다…봉준호가 넘은 '1인치 장벽'
제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AFP=연합뉴스] “자막의 장벽, 장벽도 아니죠. 1인치 정도 되는 장벽을 뛰어 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