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멤버의 고려대는 23일 동대문링크에서 폐막된 아이스하키 대학부결승에서 국가대표 최원식·김성철·황경배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우상탁이 2골을 기록하며 종반에 맹추격을 벌인 광운대를 6-4로 제치고 우승, 2연패했다.
또 고등부결승에서는 지난해 고교아이스하키를 휩쓴 막강 경성고가 김삼덕(3골) 변보욱 조정현(이상2골) 등의 뛰어난 콤비플레이로 이종두가 해트트릭(3골)을 기록한 휘문고를 9-4로 대파, 우승했다.
호화멤버의 고려대는 23일 동대문링크에서 폐막된 아이스하키 대학부결승에서 국가대표 최원식·김성철·황경배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우상탁이 2골을 기록하며 종반에 맹추격을 벌인 광운대를 6-4로 제치고 우승, 2연패했다.
또 고등부결승에서는 지난해 고교아이스하키를 휩쓴 막강 경성고가 김삼덕(3골) 변보욱 조정현(이상2골) 등의 뛰어난 콤비플레이로 이종두가 해트트릭(3골)을 기록한 휘문고를 9-4로 대파,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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