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클래식] 포에버 아랑후에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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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아랑후에스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2662-3806

클래식 기타의 왕가(王家)로 불리는 '로스 로메로스'(로메로 패밀리)의 3형제 중 차남 페페(60)와 막내 앙헬(57)이 같은 무대에 선다. 로시니의 '알제리의 이탈리아인 서곡', 슈베르트의'교향곡 제5번'에서는 물론 페페가 독주를 맡는 셀린 로메로(로메로 형제의 아버지) 작곡의'말라가 협주곡'에서 지휘봉을 잡는다. 유라시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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