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왕좌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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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상환(푸에로토리코) 20일UPI=본사특약】미국의「로저·메이웨더」(22·네바다주 라스베이가스출신)는 20일 상환에서 벌어진 WBA 주니어라이트급타이틀매치에서 6년간 철옹성을 구축해온 노장 챔피언「사무엘 세라노」(30·푸에르토리코)를 8회2분13초만에 KO로 제압, 새 챔피언이 됐다.
7만 달러의 대전료를 받은「메이웨더」는 이날 승리로 15승(9KO)무패를 기록했으며 30만 달러를 대전료로 받은「세라노」는 42승(16KO) 5패1무를 마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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