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등 2명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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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지검수사과는 7일 치안본부통신과소속 이남정경장(35)과 김동철씨(39·서울홍은동16의34)등 2명을 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최종환씨(45)에게 강원도 동해시의 항만서비스업체인 신양해운이라는 회사의 업종허가를 내준다는 명목으로 4백35만원을 받아 이경장은 2백20만원, 김씨는 2백15만원을 각각 나누어 가진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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