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5년 무사고 운전사|9백73명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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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내무부는 3일 25년동안 사고없이 핸들을 잠은 운전사5명을 비롯. 10년에서 25년동안 무사고운전사 9백73명을 뽑아 표창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무사고운전자들은 무사고표시메달을받았고 25년이상 무사고운전자 5명은 개인택시사업면허와 상금1백만원, 20년무사고운전자는 개인택시사업면허와 상금50만원을 받았다.
취업차종별 무사고운전자는 버스가 3백34명(34·3%)으로 가장 많고 트럭 3백26명(33· 5%) 택시3백13명(32·2%) 순이며 연령별로는 36∼45세가 전체의 58%로 절반이 넘었다. 최연소자는 29세, 최고령자는68세.
10년 무사고 운전자중에 여자운전자 4명도 끼어있다. 학력은 국졸이 27%로 가장 많고 대졸도 5명이나된다.
25년이상 무사고운전자는 다음과 같다.
▲강성준(46·무사고27년2개월·전남담양군담양읍지점리132) ▲조희열(45·25년2개월· 전남) ▲황완주(59·25년 3개월·충북제천시방산2동108) ▲김정수(56·25년3개윌·전주시덕진동170의1173) ▲김정동(68·25년2개윌·경북청도읍고수동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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