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 달력 내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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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각 대학의 83학년도 달력과 성탄 및 연하카드가 선을 보였다.
서울대는 미대 용옹미술학과 김교만교수가 도안한 우리나라의 민속·풍물을 담은 12장짜리 달력과 관악갬퍼스의 전경 및 달력의 그림을 담은 카드 10종류를 지난주에 만들어냈다.
달력은 1천5백원, 카드는 1백∼2백원씩 학생회관에서 판매중이다.
숭전대는 교정의 계절별 풍경을 사진으로 담은 달력과 문리대 설경, 학생회관의 목자상 등을 담은 카드 2종을 만들어 달력은 1천원, 카드는 1백원씩에 각각판매중.
중앙대도 이번주중 교정의 계절별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달력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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