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금융 4게임 모두 무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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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37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4일깨 4게임이 모두 무승부로 끝나 결승토너먼트진출을 놓고 혼선을 벌이고있다.
25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4게임은 모두 공교롭게도 대학세와 금융세가 대결, 팽팽히 맞선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7조의 고려대는 전반7분께 김태민이 선취골을 뽑았으나 후반9분께 조흥은행의 차상호에게 동점골을 뺏겨 1-1로 비겨 1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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