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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 열차가 아닙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고무풍선에 바람이 가득 들어 간 것처럼 승객들로 초만원을 이룬 태국 방콕근교의 통근열차. 승객들은 승강구와 창문에 2중 3중으로 매달리고서도 자리가 모자라 열차 지붕 위에까지 올라가 줄다리기하는 것처럼 서로의 몸을 붙잡은 채 드릴만점의 여행을 즐기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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