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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못 고친 오십견을 '나무망치'로…치앙마이 천년의 치료법
━ 10년째 신혼여행⑫치앙마이 어른과 아이 누구라도 좋아하는 코끼리 체험 프로그램. 치앙마이는 태국 정부의 코끼리 보호 활동의 중심점이다. 사진 김은덕, 백종민 태국 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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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년 와인 역사…이곳에 오면 누구나 술꾼이 된다
━ 10년째 신혼여행 ⑪ 조지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의 전경. 고대 요새이자 지역 최고의 전망대로 통하는 ‘나리칼라’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조지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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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가도 술 안 마시는데, 이 와인은 매일 마셨다…8000년 비법
━ 10년째 신혼여행 ⑪조지아 크베브리 항아리. 조지아 국민들은 와인 담그는 일을 신이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대를 이어 와인을 만든다. 사진 김은덕, 백종민 지도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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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⑩ 여행 고수의 ‘나의 해외여행 필살기’ 」 일타강사 10회 강의는 ‘초청 특강’을 준비했다. 어차피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다. 일타강사가 9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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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무, 지소미아 베이징 담판…고노 "대화 계속하려 한다"
21일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구베이수이전(古北水鎭)에서 '제9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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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단발적 쇼에서 실질적 진전으로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미국인들은 국제 뉴스에 관심 없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6월 30일 일요일 아침은 달랐습니다. 잠에서 깨자마자 접한 비무장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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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29 태국의 군함도 ‘깐짜나부리’의 하루
방콕에서 2시간이면 닿는 근교 도시 깐짜나부리. 수많은 노동자가 동원된 태국~미얀마 철도는 현재 역사 관광지가 됐다.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태국에서 가장 큰 도시에요. 대도시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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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메달은 내 거야, 겁없는 영건들의 질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개막 전부터 ‘미리 보는 올림픽’으로 꼽혔다.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이 모두 출전해 열띤 우승 경쟁을 예고했기 때문이다.이번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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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로터스밸리로 떠나는 명품골프여행
동남아 골프투어의 계절이다. 추위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위해 라운딩과 휴양을 함께 즐기려는 해외골프여행 마니아 사이에서는 동남아골프여행 특히 태국골프 여행이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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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나는 골프! 하늘의 정원 A380을 타고 방콕으로 GOGO GOLF 떠나볼까요?
힐사이드 골프장 전경날씨가 점점 차가워 지면서 골프들의 눈과 귀가 바빠지고 있는가운데 골프채를 만져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당연히 다녀와야 하는 지역이기도한 태국, 그곳을 하늘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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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이주 여성 채용해 자립 돕는 레스토랑
이지혜 ‘오요리 아시아’ 대표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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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연휴, 싼 항공료, 원화 강세 … 온 가족 함께 떠나도 부담 없겠네
‘패키지 속 자유’ 여행상품은 하루나 이틀 전체를 자유 일정으로 꾸린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체코의 프라하 시내 전경. [사진 참좋은여행]을미년 올해는 대체휴일제 시행 등으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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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보다 싸게 보다 많이 보다 다양한 곳으로
자유 여행의 성지 오사카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 제주항공이 인천~오사카 노선에 처음으로 취항한 이후, 저비용항공사들은 도쿄·홍콩·방콕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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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회원 초청 라운드
골프전문 채널 J골프가 제1회 J골프 회원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골프 회원권 ‘프라이드(Pride) 40’ 회원과 J골프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의 날’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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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J골프, ‘제1회 회원의 날’ 이벤트 外
▶J골프가 골프 회원권 프라이드(Pride)40 회원과 J골프 온라인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제1회 회원의 날’ 이벤트를 연다. 2013년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3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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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조종 탁신, 코너 몰린 아피싯 … 침묵하는 국왕
태국 시위가 유혈 충돌로 번지면서 사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3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에서 반정부 시위를 ‘원격조종’하고 있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와 태국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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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위대 방송시설 한때 점거
태국 반정부 시위대가 9일 방콕 북부 지역에 있는 친탁신계 방송시설인 타이콤 위성기지국에 진입하기 위해 군인들에게 돌을 던지고 있다. [파툼 타니 AP=연합뉴스]비상사태 선포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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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빅 브러더' 중국] 2. 中 공산품, 아세안 파고든다
베트남 하노이 근교 노이하이 공단의 '유나이티드 모터 베트남'(UMV). 3개 중국 기업이 2001년 10월 1090만달러(약 130억원)를 투자해 세운 오토바이 부품 업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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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한 신랑 두 신부' 결혼식
태국의 한 청년이 여자 친구 두명과 한날 한시에 같은 장소에서 삼각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수도 방콕 근교 마을 나콘 파톰에 사는 삼차이 왕사쿤이라는 23세의 이 젊은이는 며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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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기적의 에이즈 치료제' 약효 논란
태국에서 `기적의 에이즈 치료약'이라는 `V-1이뮤니터'가 실제 약효가 있는지 논란으로 떠들썩하다. 살랑 분롱이라는 퇴직 경찰간부가 방콕 근교에서 운영하는 의료센터에서 2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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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타이거 우즈 태국서 열렬한 환영 받아
세계 프로골프계의 제1인자 타이거 우즈가 16일부터 방콕 근교에서 열리는 제10회 조니워커 클래식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4일 돈므앙 공항에 도착,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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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근로자 또 방화 위협
[방콕=연합]태국소재 일본 산요전기의 합작투자업체인 산요 유니버설 일렉트릭 근로자들의 회사본부건물 및 공장창고 방화사건(본지 12월19일자 1,8면 참조)에 이어 공장방화를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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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송크란축제-물 벼락 맞아도 좋은 날
물통.바가지를 든 인파가 거리로 쏟아져 나와 물세례를 주고 받으며 즐거워한다.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 내려다 보면 이곳 저곳에서 뿌리는 물이 공중을 가른다.온 시가지가 「물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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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洲각국 주력港 신.증설 한창
날로 늘어나는 아시아의 물류(物流)를 차지하기 위한 아시아 각국의 「허브(hub:거점)항」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27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홍콩과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