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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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중화민국대사관 중정도서관(서울명동)에서 1주일에 2회씩 중국어 무료강좌를 개설하고있다. 개설강좌는 초급과 중급으로 하루90분 강의로 각반 5개월과정. 학생및 일반인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선착순 48명만 접수하는데 지난달 시작한 코스엔 접수시작 1시간만에 정원이 채워질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중정도서관은 중국의 역사와 문화 철학등에 관한 1만여권의 장서가 구비되어있으며 누구나 무료열람이 가능하다. 또 우리나라 대학의 중문과 학생들로 구성된 중우회 회원 60여명이 매주 토요일 하오 도서실에 모여 중국문학등에 관한 학술토론을 갖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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