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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속음악에 관중들 갈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미국 민속음악의 정수를 소개하는 아메리컨 포크페스티벌(사진)이 중앙일보사와 미대사관 공동주최로 어제밤 7시30분 국립극장대강당에서 개막돼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포크 바이얼린과 만돌린등 미국 민속악기를 사용하는 「조·코미어·트리오」, 흑인들의 포크블루스와 포크댄스 스텝인 빅댄스를 소개한 「더· 퍼드몬트·빅탠서즈」, 그리고 일급 컨트리그룹인 「더·밸리·램블러즈」가 출연한 이 페스티벌엔 자매 댄서「돈」과「아일린·골든」이 리그, 릴, 혼파이프, 백스텝등 다양한 미국스텝 댄싱의 시범도 보였다.
세계를 풍미하는 팝 뮤직의 뿌리를 찾는 아메리컨 포크 페스티벌은 15일까지 국립극장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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