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유병언 최측근 브레인, 김필배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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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인천지검 세월호특별수사팀은 28일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브레인으로 알려진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를 구속했다. 김씨는 유 전 회장의 계열사 등에서 332억여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다. 김씨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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