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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2년 간다"더니…보름만에 역풍맞은 민주당 오판 셋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제2의 세월호”(정청래 최고위원)를 언급하며 대대적 공세를 폈다. 최측근에 대한 검찰 강제 수사가 시작되는 등 수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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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섬나 오늘 국내 송환 … 유씨 일가 비자금 수사
세월호 실소유주였던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1·사진)씨가 3년간의 해외도피 생활을 끝내고 7일 송환된다. 정유라(21)씨의 두 돌 된 아들 역시 같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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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문고리 3인방’ 경질
최재경 민정수석(左), 배성례 홍보수석(右)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민정수석에 최재경 전 인천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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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병언 일가 부당 지원' 최측근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 징역 4년 확정
계열사 자금을 횡령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일가를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측근들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계열사 자금 40억원을 횡령하고 29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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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생존 가능성 있다” … 검찰, 밀항 경로부터 다시 수사
4조원대 다단계 사기극을 벌인 조희팔씨에 대해 검찰이 위치 추적에 나섰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행로를 파악 중이다. 조희팔 사건을 수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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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 브레인 김필배 징역 5년 선고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인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는 29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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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브레인' 김필배, 첫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으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23일 오후 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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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혐의 전면 부인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회삿돈과 법인카드를 적법하게 썼다고 주장했다. 8일 오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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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병언 최측근 브레인, 김필배 구속
인천지검 세월호특별수사팀은 28일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브레인으로 알려진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를 구속했다. 김씨는 유 전 회장의 계열사 등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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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병언 최측근’ 전 문진미디어 대표 영장
인천지검 세월호특별수사팀은 27일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브레인으로 알려진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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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브레인' 김필배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27일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이자 '브레인'으로 알려진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세월호특별수사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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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최측근 김필배 자수 의사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인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검찰에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검은 24일 김 전 대표가 최근 검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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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붙잡힌 유병언 '금고지기'…국내 송환 언제쯤?
[앵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한국제약 대표 김혜경 씨가 그제(4일) 미국에서 붙잡혔는데요. 이제 유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던 김혜경 씨가 언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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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비서 출신 김혜경 … 숨긴 재산 밝힐 핵심인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요원들이 김혜경 전 한국제약 대표를 연행하고 있다. [사진 HSI] 유병언(73·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김혜경(52·여) 전 한국제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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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비서 출신 김혜경 … 숨긴 재산 밝힐 핵심인물
유병언(73·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김혜경(52·여) 전 한국제약 대표가 미국 현지에서 체포됐다. 유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씨가 체포됨에 따라 수천억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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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김혜경 미국서 체포
유병언(73·사망) 청해진 해운 회장의 핵심 측근으로 미국에서 도피 중이던 김혜경(52·여) 전 한국제약 대표가 체포됐다. 법무부는 미국 사법당국이 4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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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에 17억, 유병언 사진값만 446억
청해진해운 계열사가 숨진 유병언(73) 회장의 사진 한 점을 최대 17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계열사들이 산 유 회장 사진 대금만 446억원에 이르렀다. 인천지검 특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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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바보야 문제는 민생이야
이지상정치국제부문 기자 “국민의 마음을 보여준 것이 아니겠느냐.” 30일 밤 재·보선 개표 현황을 함께 지켜본 한 기업인의 얘기다. 그의 눈과 귀는 전남 순천-곡성을 향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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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총책은 불구속, 생수 전달자는 구속
지난 28일 자수해 검찰 조사를 받고 밤늦게 귀가했던 유병언 회장 도피 조력자 김명숙(일명 김엄마)씨가 29일 오전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인천지방검찰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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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4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검찰이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때 자재창고에 숨어 있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를 잡지 못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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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최재경의 야전침대와 유병언
조강수사회부문 차장- 고생이 많으시다. 40일째 댁에 못 들어간다고 들었다. “아니, 못 들어가긴. 허허.” -주말엔 왔다 갔다 하나요. “아니, 주말엔 더 바쁘다. 끝내고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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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병언 순천 도피 도운 최측근 체포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전남 순천지역으로 도피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 이석환(64) 금수원 상무를 체포했다. 이날 오후 4시께 딸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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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신출귀몰’. 세월호 참사 주범인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주 행각을 빗댄 표현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전방위 수사망을 따돌리며 여전히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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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6년 전 조희팔을 연상케 한다. 수사망을 따돌리는 수법도 그렇지만, 밀항 이외에는 다른 어떤 선택권도 없는 처지도 그렇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