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측, 박태환과 열애설 부인…결혼식에도 나란히 참석한 모습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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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박태환 장예원` `박태환 장예원` [사진 중앙일보 DB]

수영선수 박태환(25)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24)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중순부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주말 오후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SBS 관계자 측은 “(장예원에게)확인 결과 아무 사이 아니다. 친한 오빠 동생사이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라며 “그냥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두사람은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은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결혼식에 나란히 하객으로 참석한 바 있다.

한편 박태환은 역대 한국 스포츠 사상 개인 최다 메달리스트(20개)이자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수영선수다.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으로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 ‘한밤의 TV연예’ ‘도전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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