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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백화점마다 본격적인 가을판촉행사를 시작했다. 매장을 보수해 새단장하고 문화행사도 벌여 고객유치작전에 한창이다.
신세계백화점은 4, 5층 매장의 개수공사를 끝냈다. 이와함께 8일부터는 새단장기념 1천5백만원 현상경품부감사제를 시작, 매일 1천원이상 구매고객중 1백명을 추첨, 스포츠손목시계를 선물한다. 층마다 의류·잠잡 주방용풍·식품등도 5∼50%씩할인판매, 여성컬러진하의는 9천5백원, TC잠바 1만9천원, 면바지 5천8백원에 각각판매.
롯데쇼핑센터는 1일부터 가전·가정용품·혼례용품·추동재고의류 염가봉사를 시작했다.취사용품·전기장판·전화기는10%, TV·냉장고 5%, 은도금제품등은 40%까지 할인판매한다. 가구용품 매장에서는 소파·병풍·찰기·민예품을10∼20%씩 가격인하해 팔고있다.
미도파백화점은 7일부터 가을특선기획상품판매행사를 시작, 그동안 개발한 기획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화장지값은1천5백원, 면손수건 (3장)1천원, TC긴팔와이셔츠를 2천5백원에 각각 팔고 있다. 한편 새로 확장한 관악골프장내 영업소에서는 피너클골프공을 한다스에 2만8천원에 판매중이다.
새로나백화점은 후문입구에서 산지직송 울룽도오징어를1축에 3천8백∼1만6천5백원, 재래김(1속)을 3천5백∼5천원에 선보이고있다. 지하슈퍼마킷에서는 정통중국과자를 팔고 있다. 계란과자 (1백80g), 월병 (3백30g)이 각각 9백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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