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와 사랑등조용호씨 고백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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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여성중앙=TV쇼의대명사「쇼쇼쇼」의 전PD이자 톱탤런트 정윤희의「그사람」이었던 조용호씨가 그가 길러낸 스타들에 대한 추억과 5년간에 걸친 소문의 사랑에 관해 그 진상을 털어놓는다.
녹화된 테이프에 입을 맞추는데는 낙제생인 조영남, 출연료에 까다롭고 거만한「패티·김」, 같은 날 「쇼쇼쇼」에 나란히 출연, 인기정상을 차지한 혜은이·이은하의 이야기와 함께 정윤희와의 만남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는 그의 마지막 심경은 『윤희야, 스타노릇 그만 둘때도 되지 않았느냐』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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