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비 6억 전달|전대통령, 경남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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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김산=연합】전두환대통령은 15일 상오 이규효 경남지사를 전화로 불러 태풍 「세실」 로 인한 피해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보내도록 하고 피해복구 지원금 6억원을 전달했다.
경남도 재해대책 본부는 이에따라 이날 즉시 대통령지원금 전액을 교통 소통과 수해지역 응급복구를 위한 유류대로 긴급 배정했다. 한편 김종호 건설장관도 이날 하오3시 산사태가난 합천군 묘산면 안성리 평촌부락 사고현장을 둘러본 후 피해복구를 위해 최대한의 재정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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