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단국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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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어국문학회(대표이사 김석하) 창립 30주년기념 전국국어국문학 연구발표대회가 9, 10일 단국대에서 열리고 있다. 주제는 「국어국문학 연구30년의 회고와전망」.
주요발표내용과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주제에 의한 발표 ▲국어국문학회 30년의 회고와전망=남광우(인하대) ▲전국국어국문· 국어교육학과의성장의 자취와 문제점 및 진로=김완진·이상택 (서울대)
◇유럽에서의 국어국문학 ▲유럽에서의 19세기 한국소설 텍스트와 연구=「W·E·스킬렌드」(영런던대) ▲알타이어와 한국어 비교연구=「P·알토」(핀란드헬싱키대) ▲유럽에서의 한국문학연구=「F·보스」(녜뎔란드·라이덴대)
◇이해의 체계▲국어의 역사와 현대국어=임홍빈(서울대) ▲고전문학과 현대문학=김렬규 (서강대) ▲국어와 인접언어=박병채(고려대) ▲국문학과 인접문학=이혜순 (이화녀대) ▲국어학과 인접학문=고영근(서울대)·조동일 (한국학대)
◇연구의 방법파 이론 ▲음운론=이병근(서울대) ▲소설논=김일열(경북대) ▲문법논=남기심(연세대) ▲희곡론=유민영(단국대) ▲의미론=김종택(경북대) ▲비평론=김흥규(고려대) ▲시가논=박철희(서강대) ▲수필론=최승범(전북대)

<소설 「그 착란한 여명」8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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