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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목포』 『순찰차 충돌』등 즉시 찍어보내 더욱 돋보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독자가 찍은 뉴스사진>이 12회를 맞았읍니다. 지난 7월엔 폭우로 『물에 빠진 목포』등 다양한 사진들을 보내왔고 사고사진들도 재때 보내주셔서 좋은 작품이 많았읍니다.

<최우수>=강정조씨의『물에 빠진 목포』는 물바다가 된 거리를 걸어가는 행인들을 잡아현장감이 거의 완벽했읍니다. 또 찍은후 즉시 보내주셔서 본지에 게재됐읍니다.

<우수작>=전수성씨의 『순찰차와 승용차의 충돌』은 주변이 복잡해 현장이 잘 표현되지 않았으나 즉시 보내주셔서 신문에 게재됐읍니다.

<가작>=김명곤씨의 『누워버린 택시』는 여러각도에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보내왔읍니다. 현장감이 좋았읍니다.

<가작>=송영곤씨의 『나는 미치지 않았다』는 공사장 보조목위에 아술아술하게 자살소동을 벌이는 장면을 포착했으나 선명치못해 아쉬웠읍니다.

<상금>
▲대특종상=1백만원 ▲최우수=10만원 ▲우수=5만원 ▲가작=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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