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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길·우이천변 따라 걸으며 힐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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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SK건설이 서울 월계동에 짓는 꿈의숲 SK뷰는 녹음이 풍부한 단지로 꾸며진다.

SK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짓는 꿈의숲 SK뷰로 주거부문 아파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아파트는 월계동 일대에서 8년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다.

월계3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504가구 규모다.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형의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풍부한 녹지공간과 주변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영축산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 바로 옆에 우이천이 자리잡고 있다. 대규모 시민공원인 북서울 꿈의숲(66만2627㎡)이 가깝다. 인근 문화·체육복합시설인 제2구민체육센터(2016년 완공 예정)에서 체력 단련과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 수영장과 체력단련실,각종 실내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관이 마련되고 공연·전시 공간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지하철 1호선과 경춘선 환승역인 광운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착공 예정이다.

꿈의숲 SK뷰는 공식적인 친환경 아파트다.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 우수(그린2등급)등급과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녹음이 풍부한 단지로 설계돼 곳곳에 소나무가 심어지고 전체 단지의 가로수는 벚나무·느티나무·청단풍·이팝나무로 꾸며진다. 텃밭을 꾸밀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SK건설은 실내 모니터를 통해 방문자 통화 및 영상녹화·방범기능·에너지 사용내역 확인과 제어, 단지 내 CCTV 영상 확인 등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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