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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AMA, 이효리-탑, 현아-장현승 이어 또 키스 퍼포먼스? "진할 것"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 MAMA’ [사진 Mnet 유튜브 영상 캡처]

2주 앞으로 다가온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4 MAMA는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대상, 심사 방법, 심사 위원, 국내 시상 부문, 국내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2014 MAMA의 심사 대상은 지난 해 10월23일부터 올해 10월27일까지 발매된 음반이다. 예심과 본심 각각 후보작선정위원회, 대중음악 관련 국내외 인사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참여한다.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이번 2014 MAMA 신인상에는 갓세븐, 위너, 박보람, 악동뮤지션, 에디킴이 노미네이트 됐다. 솔로 남자 부문에는 로이킴, 비, 서태지, 임창정, 태양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솔로 여자 부문에는 선미, 아이유, 에일리, 현아, 효린이 올라왔다. 남자 그룹 부문에는 블락비, 비스트, 슈퍼주니어, 엑소, B1A4가 후보에 올랐으며 여자 그룹 부문에는 걸스데이,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2NE1가 선정됐다.

한편 CJ E&ampamp;M 한동철 국장은 17일 진행된 ‘2014 MAMA’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콜라보레이션이 준비돼 있다”며 “우리나라 솔로 남자가수 2명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레전드급 아티스트와 2014년 가장 핫한 톱 솔로가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올해 걸그룹이 많은 활동을 했는데 걸그룹들이 피 튀기게 섹시 대결을 하는 콜라보, 역동적인 남자 그룹들의 콜라보도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

특히 “히든 퍼포먼스로 키스 퍼포먼스는 올해도 해보려고 한다. 진한 키스신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AMA는 그동안 이효리와 빅뱅 탑, 포미닛 현아와 장현승의 키스 퍼포먼스로 많은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2014 MAMA는 오는 12월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AsiaWorld-Expo)에서 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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