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6개선로 배편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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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인천지방해운항만청은 피서철을 맞아 15일부터 8월17일까지를 피서객 안전수송기간으로 정해 연안부두에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항만청은 이기간 중17개 항로에서 운행하는 21척의 모든 여객선에 대해 일제안전점검과 종사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여객선터미널에는 안내원과 일검반을 편성해 배치.
또 승객이 폭주하는 덕적도를 비롯한 관흥 영종 대부 용유 이작도등 6개항로는 평일 1회에서 2회로 왕복 층선 운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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