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무어 작품 전 관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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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윤보선 전 대통령(사진)은 토요일인 3일 하오 2시 용인자연농원의 호암미술관에 들러 전시중인 거장「헨리·무어」의 작품 전을 관람했다.
부인 공덕귀 여사와 함께 약 1시간 반 동안 전시장을 둘러본 윤 전 대통령은「무어」의 조각은 물론, 판화와 드로잉 등에 커다란 관심을 보인 후 호암미술관의 고미술상설관도 둘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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