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구국 위」구성 |레바논, 위기 대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베이루트14일AP·로이터=연합】「엘리아스·사르키스」레바논 대통령은 14일 이스라엘이 서매어루르의 팔레스타인 게릴라 거점을 포위하는 등 급박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7인 『구국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대통령 궁이 발표했다.
레바논 국영 베이루트 방송은 이 구국위원회가 「사르키스」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여 수상·외상 등 각료와 좌우세력지도자들로 구성됐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